만화 출처 - 重温儿时三国演义连环画之第二十四集 73. 서서가 작별을 올리고 돌아가 현덕에게는 항복할 뜻이 없음을 말한다. 조조가 크게 노해 그날 바로 진병한다. 현덕이 공명에게 계책을 묻자 공명이 말한다. "속히 번성을 포기하고 양양을 취해 잠시 머물러야 합니다." "백성들이 허구하게 따라왔는데 어찌 차마 버리겠습니까?" "사람을 보내 백성들에게 두루 알려야 합니다. 따르고 싶은 자는 함께 가고, 그렇지 않은 자는 머물게 하십시오." 74. 먼저 운장을 강가로 보내 선박을 정돈하게 하고, 손건과 간옹에게 명해, 성중에서 크게 알린다. "조조 병력이 곧 닥쳐 고립된 성을 오래 지킬 수 없으니, 백성들 가운데 원하는 이는 함께 강을 건널 것을 명하오." 75. 두 고을 백성들이 일제히 소리 내 크게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