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출처 - 重温儿时三国演义连环画之第二十四集 37. 이적은 재차 양양으로 들어가 유종과 채씨 일당을 몰아내고 형주를 손에 넣으라 권한다. 공명도 옆에서 거들지만, 유비는 다시금 거절한다. 38. 상의하고 있는데 탐마(정찰 기병)가 급보를 전하니, 조조 병력이 이미 박망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현덕이 황망히 이적을 강하로 돌려보내 군마를 정돈하게 하는 한편, 공명과 더불어 적을 막을 계책을 상의한다. 39. 공명이 말한다. "주공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번에 화공으로 하후돈의 인마 태반을 불살랐습니다. 이번에 조조 군대가 다시 오니 필시 그가 저 계략에 걸려들었던 것을 가르쳐줬을 겁니다. 우리가 신야에 머물러서는 위험하니 어서 번성으로 가는 것이 낫습니다." 40. 곧 사람을 보내 4개 성문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