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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2

고려사절요 인물전 태조 왕건 시대 - 5 [탐라 태자, 안북부, 경순왕 등]

백길白吉 정위正位 토두土豆 정조正朝 우릉도芋陵島 사람. 고려에 토산물을 바치고 관직을 제수 받음 : 우릉도芋陵島 정악廷악 서학박사西學博士 서경西京에 학교가 없었는데 정악廷악이 파견되고 나선 서경에 학문이 크게 일어남 : 서경西京 선규善規 보윤甫尹 신라에 파견되어 직위에 맡는 선물을 내림 평환平喚 원윤元尹, 진두鎭頭 강덕진剛德鎭의 성을 지킴 : 안북부安北府, 강덕진剛德鎭 (출처 : [1차여몽전쟁]-함신진,철주성,귀주성) 만세萬歲 대광大匡 대우도大牛島를 공격하는 후백제 군을 막아내지 못함 : 대우도大牛島 윤봉尹逢 광평시랑廣評侍郞 최응崔凝의 양보로 광평시랑廣評侍郞이 됨 왕중서王仲瑞 대상大相 후당後唐에 조공을 바침 재훤才萱 원보元甫, 진두鎭頭 통해진通海鎭의 성을 지킴 : 통해진通海鎭 왕철王鐵 섭시중攝侍中 한헌옹..

동아시아 역사 2017.01.18

중국 화북 지방, 위진남북조 전진 멸망 이후 흥망사

중국 화북 지방, 위진남북조 전진 멸망 이후 흥망사 중국 화북 지방, 동부의 흥망화북 동반부의 옛 전영 영내에서는 384년 모용수가 연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워 이윽고 중산中山(하북성 정현)을 수도로 삼고 제위에 올랐다. 이를 전연과 구별하여 후연이라고 한다. 또 모용수(전진 부견에게 중용)의 독립을 계기로 하여 옛 전연의 황제 모용위의 동생들이 장안의 동쪽과 산서성 남부에서 병사를 일으켰고, 이에 호응하고자 한 모용위가 부견에게 살해당한 뒤 동생 가운데 한 명인 모용충이 황제를 칭하였다. 위진남북조 시대의 이 세력은 서연西燕이라 한다. 중국 화북 지방의 서연은 부견으로부터 수도 장안을 빼앗았으나 관중으로 강제 이주되어 있던 선비족이 그 세력의 주체였고 그들은 동쪽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장안을 ..

동아시아 역사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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