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정약사의 건강나눔TV입니다. 먹는 무좀약은 상당히 잘 들어요. 하지만 간에 부담도 꽤 주는 데다가 다른 먹는 약의 약효에도 영향을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르는 발톱 무좀치료제의 시장이 고속 성장해왔습니다. 발톱 무좀 시장 매출액 변화 추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매출 200억을 넘기면서 승승장구하던 풀케어가 해마다 매출이 곤두박질치더니 2020년 2, 3분기에 58억으로 그저 그런 판매량만 기록했습니다. 반면 주블리아는 해마다 정비례 직선을 그리며 매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풀케어, 로세릴을 합쳐도 주블리아를 넘어서지 못하는데요. 그럼, 주블리아는 효과가 엄청나게 좋은 약이어서 그런 걸까요? 오늘은 주블리아와 풀케어를 1:1로 비교해 보고요. 그 과정에서 지금의 매출이 발생한 배경을 가늠해 보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