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사

발해 인물, 행적 중심으로 (진국공~문왕) [대문예, 고재덕, 일만복 등]

믿을만한 건강정보 2016. 10. 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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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인물들을 정리했으며, 출처는 발해고입니다. 기재된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등장인물 시절의 왕명

이름 직위

연도 행적 관련 지명


진국공(震國公)

걸사비우(乞四比羽), 허국공(許國公)

- 697년, 걸걸중상과 함께 봉기한 말갈인 : 요수(遼水), 태백산(太白山), 오루하(奧婁河)


고왕(高王)

대야발(大野勃)

- 고왕 대조영의 동생


무왕(武王)

대문예(大門藝) 우효위장군(右驍衛將軍)

- 726년, 왕의 동생. 흑수말갈 공격에 대한 왕명을 계속해서 불가하다 권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목숨의 위협을 느껴 당으로 도망감. 무왕이 자객을 보내 살해하도록 했지만, 오히려 자객이 문예에게 살해됨

: 안서(安西), 영남(嶺南), 천진교


발해의_당_공격_추정도발해의_당_공격_추정도

(출처 : 부산일보)


대일하(大壹夏)

- 726년, 대문예가 흑수말갈 공격의 명령에 불복하자 무왕이 대문예를 대신해 대일하를 군의 지휘관으로 삼음


마문궤(馬文軌)

총물아(蔥勿雅)

- 726년, 문예의 죄상을 당에 알려, 문예를 죽이게끔 하기 위해 당에 파견


임아상(任雅相)

- 무왕의 외삼촌


장문휴(張文休)

- 무왕 시대의 장군


고인의(高仁義) 영원장군(寧遠將軍), 낭장(郎將)

덕주(德周) 유장군(游將軍), 과의도위(果毅都尉)

사나루(舍那婁) 별장(別將)

고재덕(高齋德) 수령(首領)

- 일본에 국서를 전하러 가는 도중 표류를 당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출우국으로 피난. 국서를 전하고 일본에서 바치는 조공품을 가지고 귀국함.

: 하의(蝦夷)


문왕(文王)


대굉림(大宏臨) 문왕의 세자

대상청(大常淸)

- 791년, 당에 조공을 바치고 당에서 위서경동정을 선물로 받음


대정한(大貞翰) 왕자(王子)

- 791년, 당에 들어가 숙위하기를 청함


대청윤(大淸允) 왕자(王子) 우위장군동정(右衛將軍同正)

- 791년, 당에 들어가 숙위하기를 청함

- 794년, 조공을 바침


서요덕(胥婁德) 약홀주도독(若忽州都督), 충무대장군(忠武大將軍)

이알기몽(已閼棄蒙) 수령(首領)

-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지만, 배가 전복되어 40여 인과 함께 사망함


이진몽(已珍蒙) 운휘장군(雲麾將軍)

-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일본의 조공품을 가지고 귀국함

: 태극전(太極殿)


모시몽(慕施蒙)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 일본에 파견되어 10년 동안 사신을 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 책망하였지만, 일본에선 고구려 구기를 인용하며 국서가 전례에 어긋났음을 탓함


양승경(楊承慶)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정3위(正三位)

양태사(楊泰師) 귀덕장군(歸德將軍), 종3위(從三位)

풍방례(馮方禮) 판관(判官), 종5위(從五位)

- 756년,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관직을 얻어 돌아옴


발해의 교역로발해의 교역로

(출처 : 줌 학습 백과)


고남신(高南甲)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장군(將軍), 현도주자사(玄 州刺史), 압아관(押衛官), 개국공(開國公)


고흥복(高興福) 부사(副使)

이능본(李能本) 판관(判官), 부가사(副再使), 부사(副使)

안귀보(安貴寶) 해비(解臂)

- 안녹산과 사사명의 난에 대해 일본에 알리고 일본의 조공품을 가지고 돌아옴


양방경(楊方慶) 하정사(賀正使)

- 당나라에 조공을 바침


왕신복(王新福) 자수대부(紫綬大夫), 행정당좌윤(行政堂左允), 개국남(開國男)

양회진(楊懷珍) 판관(判官)

달능신(達能信) 품관(品官)

- 23명을 이끌고 일본에 당의 상황을 알림


일만복(壹萬福) 청수대부(靑綬大夫), 종3위(從三位)

-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지만 일본 천황이 국서가 전례에 어긋난다며 받지 않음. 그러자 눈물을 흘리며 받아주길 청하였고 천황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타이르고 선물과 관직을 내려주며 귀국시킴


모창록(慕昌拜) 부사(副使)

- 일만복의 부사로 일본에 같이 파견됨. 일본에서 사망함


오수불(烏須弗)

- 일본의 내웅등의 안부를 알기 위해 일본에 감


사도몽(史都蒙) 헌가대부(獻可大夫), 사빈소령(司賓少令), 개국남(開國男)

고녹사(高祿思) 대판관(大判官)

고울림(高鬱琳) 소판관(少判官)

고숙원(高淑源) 판관(判官)

사도선(史道仙) 대녹사(大錄事)

고규선(高珪宣) 소녹사(少錄事)

- 187명을 이끌고 왕비의 죽음과 천황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파견됨


장선수(張仙壽) 헌가대부(獻可大夫), 사빈소령(司賓少令)

- 표류한 일본 사신을 돌려 보낸 것에 대한 소식을 일본에 알림


고반죽(高伴粥) 압령(押領)

고열창(高說昌) 통사(通使)

- 일본에 사신으로 갔지만, 국서가 전례에 어긋난다 하여 거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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