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의 금, 당인의 확대 (후한서 당고열전 당고의 화) 당인의 확대 후한서 당고열전黨錮 서, (당고의 금의 서막)처음 환제가 여오후蠡吾侯였을 때, 감릉甘陵의 주복周福에게 학문을 배웠다.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환제는 주복을 발탁하여, 외조가 실권을 잃어갈 당시 실질적으로 대신에게 비길 만한 권한을 가졌던 황제의 비서직에 해당하는 상서로 임명하였다. (이후 당고의 화에 실질적 영향을 미침) 그 무렵 같은 감릉군 출신으로서 수도권 장관인 방식房植은 재조在朝의 명사로서 평판이 자자했다. (당고의 금 당시 피해) 이에 당시 향인(감릉지방 사람들)은, "천하의 규구(規矩, 모범)는 방백무(房伯武 = 방식), 스승이라고 해서 지위를 얻은 자는 주중도(周仲道 = 주복)" 라는 노래를 퍼뜨렸다. 주가와 방가의 양쪽 빈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