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늑약의 부당성과 을사오적, 그리고 조선 3총사 참조 : 을사늑약 부당성을 부정하는 일본 대학생 논리 [참조] 위 포스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먼저 위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당시 을사늑약이 벌어진 배경에는 민비, 고종, 흥선대원군이란 병신 3총사와 더불어 조선에 야욕을 부리던 열강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일제에 붙은 을사오적도 있었죠. 구한말, 한심한 조선의 세 지도자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열강들을 조선 내부로 깊숙이 끌어들였었죠. 이 부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선 사람 대다수는 조선이 일본 일부가 되는 것에 결사반대했습니다. 당시 유명인 중 하나인 황현은 신문과 입소문들을 모아 매천야록을 지었는데, 이분은 책이 완성되기 전, 을사늑약의 소식을 듣고 자결했습니다. 이게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