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콜레스테롤 약의 부작용과 복용법을 알아봅니다. 그중에서 리피토정 10mg, 크레스토정, 로수젯의 효능과 부작용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고지혈증 약은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있다는데 꼭 먹어야 하나요 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혈압약과는 달리 고지혈증 약, 콜레스테롤 약은 식이, 영양, 운동 등을 병행하면 꼭 끊을 수 있습니다. 미미하지만 성기능 장애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약인 리피토정, 크레스토정, 로수젯정 등의 부작용에 주목해주세요. 생활습관병의 하나인 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인 크레스토정과 리피토정 10mg, 그리고 최근에 복합제로 많이 처방되고 있는 한미약품의 로수젯정10/5mg 등의 부작용과 복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관해 살펴보기로 합니다.
고지혈증약 리피토 크레스토 로수젯
리피토, 크레스토, 로수젯 이 약들은 고지혈증약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도 그냥 콜레스테롤 약이라고 많이 부르기도 하는 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명칭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구성요소인데, 현대인에게 있어서 식생활들의 변화에 의해 과잉 섭취되는 부분과 유전적으로 체내에서 많이 생성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특히 저밀도 지단백인 LDL의 산화로 인한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인 크레스토정과 리피토정 10mg, 그리고 최근에 복합제로 많이 처방되고 있는 한미약품의 로수젯정 10/5mg 등의 부작용과 복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관해 살펴보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약의 효능은 이름 그대로 혈관 속의 기름기를 줄여서 피를 맑게 하는 약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른 효과로 여러 가지 심장병이나 협심증 중풍 등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문의약품입니다. 크레스토정과 리피토정 10mg 등의 복용법은 의사가 지시하는 사항을 잘 지켜야 하며 저녁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 약도 있으니 사전에 숙지하시고, 먹다가 복용 시간을 놓친 경우 약사나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약 부작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인 크레스토정과 리피토정 10mg, 로수젯정10/5mg 등의 부작용은 정말 중요한데,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코엔자임 Q10이란 심장 비타민도 함께 합성을 억제하여서 이 효소의 부족으로 인한 제 증상들 즉 근육통이나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의논하셔야 합니다.
다른 리피토정 10mg 부작용으로는 어지러움이나 가벼운 두통 등이 있을 수 있고 임신을 하려고 하는 분은 복용하시면 안 되니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복용을 중지한 후 1개월 안에는 임신을 하면 안 되는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약은 다른 약을 복용 시에 그 사실을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 하며, 위의 내용에 있는 약물 병용 금지를 참고하셔서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제산제를 리피토정 10mg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니 복용 간격을 2시간 이상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 콜레스테롤혈증인 사람은 식이요법에 신경을 반드시 써야 합니다. 지방질이 많거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하고 신선한 과일, 야채, 필수 지방산 함유 식품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음식들을 가려서 먹는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닙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의 식이와 병행하여 운동이 정말 중요한데, 최소한 주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으로 수치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니 정기적으로 주치의와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치킨을 한 마리 먹더라도 기름에 튀기고 지방이 많은 부위가 맛있고, 일반적인 살코기보다 삼겹살이 맛있으며, 소고기도 지방이 곳곳에 있는 꽃등심이 맛있습니다.
이렇게 기름지고 기름에 튀긴 음식은 늘 우리 곁에서 유혹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일수록 피해 가기 어려운데 그래도 가급적 섭취량이나 횟수를 줄이시고 몸에 좋은 기름인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나 7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몸을 망가지게 하는 건 쉬우나 회복하는 건 어렵다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지키도록 노력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운동 등의 생활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유혹에 빠지기 쉬운 음주나 흡연,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