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부모님 밑으로 등 가입 절약하기 3가지

이 글 요약

자동차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는 법

3가지 절약하는 방법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자동차 보험 부모님 밑으로

목차

아래 글은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선별해 모아 봤습니다. 자동차 보험 부모님 밑으로 글뿐만 아니라 아래 내용도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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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차를 빼고 가입하기

자동차 보험이 비싼 사람들은 주로 나이가 어립니다. 사고 날 확률이 높아 자차 보험 비용이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차를 빼버리면 보험료가 대폭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현실적인 드림카 머스탱 컨버터블 보험료를 보면 총 보험료 1,370,000원 중 720,000원이 자차 보험입니다.

 

 

보험료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차보험이란 차량이 파손되었을 때 보험사가 수리비를 지불해 주는 특약입니다. 특정한 가해자가 있을 경우 가해자 측에서 수리비를 지불하지만 파손 사유가 본인의 귀책이거나 가해자를 알 수 없거나 천재지변이 원인일 경우엔 자차 보험을 통해 수리를 해야 합니다. 사고 안 낼 자신 있으면 자차 보험을 빼고 보험료를 낮출 수 있지만,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 것입니다. 자차를 뺀다는 건 방심에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차보험 드는데 몇 십만 원이지만 사고 잘 못나면 몇 백만 원까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자차 보험은 꼭 드는 게 안전합니다.

 

다만 차량이 워낙 오래됐고, 자잘한 사고는 직접 고치고, 크게 사고 나면 폐차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들지 않아도 좋습니다.

 

두 번째. 자차 보상 한도 축소

 

일부 보험사에서는 자차 보상 한도를 축소하여 자차 가입 금액을 낮출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를 예로 들면 자기 부담금을 20%에서 30%으로 낮추면 소폭 감소됩니다. 머스탱 기준 2만 원 정도 감소되는데 굳이 30%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반면 단독 사고를 제외하면 50% 이상의 금액이 감소합니다. 다른 차량과의 사고가 아닌, 혼자 전봇대를 들이받거나 가해자를 알 수 없거나 천재지변으로 자동차가 파손되는 경우는 자차 보상에서 제외하는 겁니다.

 

즉, 특정할 수 있는 가해자가 없는 경우 보상에서 제외하는 건데요. ""정말 난 사고 안 낼 자신 있어"" 하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는 특약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작년과 올해 전국적인 홍수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런 경우가 나에게도 닥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 번째.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기

자동차 보험 부모님 밑으로

당장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겠지만 자동차 명의 문제도 있고 추후 본인 명의로 보험을 들 때 최초 가입자로 선정이 되기 때문에 동일 경력 운전자보다 보험료가 비쌀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큰 차이가 아니라면 자기 명의로 보험 드는 게 좋습니다.

 

본인 99%, 부모님 1%로 지분 나누어 구매

 

본인 명의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명의로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 지분을 부모님이 조금이라고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 명의로 차량을 구입해도 되지만 부모님이 지분을 많은 가지고 있을수록 나중에 본인 명의로 자동차 보험 가입을 위해 차량 명의를 이전할 때, 이전 비용이 비싸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구매 시, 차량에 대한 지분을 본인 99%, 부모님 1%로 해서 부모님 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님 명의로 자동차 보험 가입

자동차보험을 부모님 밑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일단 부모님 명의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이때, 부모님 중 어떤 분의 명의로 가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보험료 절약을 위해서는 엄마, 아빠 중 무사고 기간과 운전 경력이 긴 분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모님 두 분 다 사고 경력이 많다면 본인 명의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보험료 비교해보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운전자를 본인으로 지정

자동차 보험 부모님 밑으로 가입하다 보면 운전자를 지정해야 합니다. 이때, 운전자를 본인으로 지정해야 부모님 밑으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운전자를 '지정 1인'으로 해서 지정을 본인으로 하면 됩니다. 가족한정으로 운전자를 지정해도 되나 '지정 1인'으로 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가족이 모두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가족한정으로 가입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본인을 '가입경력 인정자'로 지정

 

나중에 본인 명의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료를 낮추려면 운전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운전자를 본인으로 지정함과 동시에 본인을 '가입경력 인정자'로 지정해야 합니다. 부모님 밑으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했을 경우에는 최대 3년까지 운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부모님 밑으로 가입한 후 3년간 무사고로 운전 경력 인정받는 것이 나중에 본인 명의로 보험 가입할 때, 보험료를 가장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부모님 밑으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면 본인이 사고를 내더라도 사고에 대한 할증은 부모님한테 적용되기 때문에 부모님의 자동차 보험료가 매우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 밑으로 가입된 기간 동안은 더더욱 안전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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