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역사

화랑세기에 기록된 집단과 호칭 정리

믿을만한 건강정보 2017. 1.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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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명칭, 관련자, 관련 기록


마복칠성摩腹七星 아시阿時


혹은 말하기를, 법흥대왕은 칠성七成의 우두머리이며, 위화랑은 어머니의 신분이 낮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칠성록七星錄과 보혜기宝兮記에는 모두 이등공伊登公이 없고 위화랑을 기재하고 있으니, 어느 것이 옳은지 잘 알 수 없다.


수지守知

이등伊登

태종苔宗

비량比梁

융취肜吹

법흥대왕法興大王

위화랑魏花郞


호국선護國仙 문도文徒


설원랑의 낭도들은 향가鄕歌를 잘 하고 속세를 떠난 유람청유을 즐겼다. 그러므로 국인들이 문도文徒를 가리켜 호국선護國仙이라고 하였고, 설도薛徒를 가리켜 운상인雲上人이라 하였다. 골품骨品이 있는 사람들은 설도를 많이 따랐고, 초택草澤의 사람들은 문도를 많이 따랐다. 서로 의義를 갈고 닦음을 주로 하였다.


설도薛徒

문도 호국선護國仙

설도 운상인雲上人


화랑의 5개 파


통합원류統合元流 임종林宗

귀천에 거리끼지 않고 내외에서 인재를 뽑아 등용하여 국력을 강하게 하려는 자들로 통합원류라 불렀다. 임종, 대세, 수일 등이 중심이었는데, 대개 문노파 중 가장 정예들이었다.


대세大世

수일修日


대원 신통大元神統 하종夏宗

대원 신통을 받들려고 하는 자들은 곧 미실 일파美室一派인데, 하종, 구륜공 등이 중심이었다.


구륜仇輪


진골정통 보리菩利

진골 정통인 자를 받들려고 하는 자들이니 곧 문노 일파로, 지소태후의 명령을 따르는 자들. 가장 권력이 있으며 옛 규정을 지키는 자들이다. 보리랑, 숙리부 등이 중심이었다.


숙리부叔里夫


이화류二花流 정숙태자貞肅太子

정숙태자를 풍월주로 세우고 원광을 부제로 삼으려 하였는데, 이는 문노정파와 통합파 중에서 혼성된 자들로서, 이화류라 하였다.


원광圓光


가야파加耶派 천주天柱

또 한 파는 천주공天柱公을 풍월주로 세우고 서현랑舒玄郞을 부제로 삼으려 하였는데, 곧 통합파 중 가야파加耶派이다.


화랑세기 필사본화랑세기 필사본


신선골新善骨 서현舒玄


딸을 바치고 청탁을 하여, 화랑과 맺어진 낭도들을 이름하여 ‘신선골新善骨’이라 하였다


칠성우七星友 미생美生


알천공閼川公, 임종공林宗公, 술종공述宗公, 염장공廉長公, 유신공庾信公, 보종공宝宗公 등과 더불어 칠성우七星友를 이루어 남산에서 만나 놀았다. 통일의 기초가 공 등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성대하고 지극하도다.


알천閼川

임종林宗

술종述宗

염장廉長

유신庾信

보종宝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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