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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계보 5 - 마한 왕위 계보, 웅백다에서 맹남까지

믿을만한 건강정보 2017. 1.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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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 왕위 계보(35대, 존속연도 : 2059년)


1. 웅백다熊伯多 - 55 - B.C.2233

단군왕검은 천하를 평정하시더니 삼한三韓으로 나누어 관경管景을 만드시고 곧 웅백다熊伯多를 봉하여 마한馬韓이라고 하였다. 달지국達支國에 도읍하였으니 역시 백아강白牙江이라고도 불렀다.


고조선 이후 삼한 위치고조선 이후 삼한 위치

(출처 : [이야기 한국사] 남부 소국의 연합 '삼한'… 벼농사·토착 문화 발달)


2. 노덕리盧德利 - 51 - B.C.2279


3. 불여래弗如來 - 48 - B.C.2229

명을 내려 칠회七回의 책력을 백성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듬해 계축년(B.C.2228) 봄 3월 처음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고 버들을 백아강에 심고 도정都亭을 지었다.

병진년(B.C.2225)에 삼일신고의 비를 새겨 남산南山에 세우게 했다.

경신년(B.C.2221)에 도전稻田을 일구고 기해년(B.C.2182)에 소도를 세우고 삼윤구서三倫九誓의 가르침을 폈다. 이에 치화가 크게 행해졌다. 


4. 두라문杜羅門 - 22 - B.C.2180


5. 을불리乙弗利 - 22 - B.C.2158


6. 근우지近于支 - 30 - B.C.2136

경인년(B.C.2131)에 장정 30인을 파견하여 선박을 살수薩水에서 건조케 하였다. 곧 진한辰韓의 남해안이다. 임자년(B.C.2109)에 한韓은 명령을 받고 상춘常春에 들어가 구월산에서 삼신님께 제사 지내는 것을 도왔다. 10월에 이궁離宮을 모란봉의 중턱에 세워 천왕이 순수하다가 머무르는 장소로 삼았다.


김진명의 살수. 판타지 소설김진명의 살수. 판타지 소설


3월이 될 때마다 마한에 명하여 열병閱兵하도록 하고 사냥하게 했다. 16일에 기린굴에 제천하고 조의皂衣를 하사하여 가관加冠의 예를 행하였으며 가무백희歌舞百戱 끝에 파하였다.


7. 을우지乙于支 - 73 - B.C.2107


8. 궁호弓戶 - 46 - B.C.2033


9. 막연莫延 - 48 - B.C.1986

궁호가 죽었는데 후사가 없으니 두라문杜羅門의 동생인 두라시杜羅時의 증손 막연莫延이 명을 받아 마한의 왕위를 계승하였다.


3세기 마한 지역 철기 유적 분포3세기 마한 지역 철기 유적 분포


10. 아화阿火 - 65 - B.C.1938


11. 사리沙里 - 59 - B.C.1864


12. 아리阿里 - 91 - B.C.1806


13. 갈지曷智 - 86 - B.C.1716


14. 을아乙阿 - 84 - B.C.1633

기유년(B.C.1632)에 탐모라耽牟羅 사람이 말 30필을 바쳐왔다.


15. 두막해豆莫奚 - 79 - B.C.1550

임신년(B.C.1549) 3월 16일 몸소 마리산에 행차하여 삼신을 참성단에서 제사하였으니, 하나라 왕 외임外任이 사신을 파견해 제사를 도왔다.

16. 독로瀆盧 - 102 - B.C.1472


17. 아루阿婁 - 49 - B.C.1371


상나라 군주 일러스트상나라 군주 일러스트


18. 아라사阿羅斯 - 39 - B.C.1322

고등高登이 모반을 일으켜 개성에 웅거하면서 천왕에게 항거했다. 마한이 드디어 군대를 일으켜 이를 토벌코자 하여 홍석령의 경계지점에 이르렀을 때 천왕께서 고등高登을 용서하고 우현왕右賢王으로 삼았다는 소문을 듣고 곧 토벌을 멈추었다.


19. 여원흥黎元興 - 54 - B.C.1285

단군 색불루索弗婁가 아버지께서 이루어 놓으신 힘을 계승하여 대병大兵을 장악하니, 진한辰韓은 스스로 무너졌고 나머지 두 한(番韓, 馬韓)도 역시 이길 수 없어서 패해 버렸다.


전제前帝는 사람을 시켜 옥책玉冊과 국보를 전하여 제帝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새 임금이 백악산白岳山에 도읍을 골라 세우니 여러 욕살들이 아무도 승복하지 않았으나, 여원흥黎元興과 개천령蓋天齡 등이 명을 받아 저들을 설득했다. 이에 모든 욕살들이 빠짐없이 따르게 되었다.


무자년(B.C.1243) 마한은 명을 받고 도읍에 들어와 간하기를 도읍을 영고탑으로 옮기라고 하였다. 그러나 불가하다고 하시며 이에 따르지 않았다.


20. 아실阿實 - 72 - B.C.1222


21. 아도阿闍 - 71 - B.C.1161


22. 아화阿火 - 37 - B.C.1091


23. 아사지阿斯智 - 122 - B.C.1055


24. 아리손阿里遜 - 61 - B.C.934


25. 소이所伊 - 61 - B.C.874


26. 사우斯虞 - 78 - B.C.814

무자년에 주周나라 왕 의구宜臼가 사신을 보내 신년을 축하했다.


주나라 평왕 의구 인형주나라 평왕 의구 인형

(출처 : 바이두 이미지)


27. 궁홀弓忽 - 75 - B.C.737

갑인년(B.C727)에 협야후陜野侯에게 명하여 전선 500척을 이끌고, 해도海島를 쳐서 왜인倭人의 반란을 평정하도록 했다.


28. 동기東杞 - 76 - B.C.663


29. 다도多都 - 80 - B.C.588


30. 사라斯羅 - 42 - B.C.509


31. 가섭라迦葉羅 - 43 - B.C.468


32. 가리加利 - 1 - B.C.426

을묘년(B.C.426)에 융안隆安의 사냥족들 수만이 모반을 일으켰다. 관병이 싸울 때마다 패하여 적이 마침내 심히 급하게 도성에 쳐들어오니 가리도 역시 출전하였다가 화살에 맞아 죽었다.


33. 전나典那 - 29 - B.C.425

병진년(B.C.425)에 상장上將 구물丘勿이 마침내 사냥꾼들의 두목 우화충于和冲을 죽여버리고 도성을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겼다. 이보다 먼저 가리의 손자라는 이유로 전나典那가 들어가 막조선을 계승하니 이때부터 정치가 날로 쇠퇴하였다.


34. 진을례進乙禮 - 31 - B.C.396


진시황 소설 표지의 일러스트진시황 소설 표지의 일러스트

(출처 : 바이두 이미지)


35. 맹남孟男 - B.C.366

무술년(B.C.322) 수유須臾의 사람 기후箕詡가 병력을 이끌고 번한에 들어가 웅거하고, 자립하여 번조선 왕王이라 칭하였다. 연나라는 사신을 보내 우리와 함께 기후를 치자고 했으나 막조선은 따르지 않았다. 계해년(B.C.228) 단군 고열가高列加가 마침내 왕위를 버리고 아사달에 들어가셨다.


진조선眞朝鮮은 오가五加와 함께 진왕秦王 정政에게 복종하게 되더니 끝내 미처 회복하지 못한 채 종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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