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삼국지 관도대전 下, 장합이 곽도 때문에 항복하다 세 번째 일의 발생은 순식간에 형세를 완전히 역전시켜놓는데, 이것은 바로 장합張郃의 배신입니다. 장합은 원소의 대장으로 용맹과 지모가 있었을 뿐 아니라 기주에서부터 원소를 따랐습니다. 삼국지 장합전에 따르면, 조조가 오소를 기습하자 원소도 이 소식을 듣습니다. 장합은 곧바로 증원군을 보낼 것을 주장하는데, 곽도가 반대합니다. 곽도는 말합니다. "장합의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조조의 대본영을 공격해야 합니다. 조조도 자신의 근거지가 공격을 받는다는 말을 들으면 반드시 군대를 돌려 관도를 구원할 테니, 오소의 포위도 풀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해결되는 계책입니다." 장합은 말합니다. "그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조조의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