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 문장가 하안의 동성애와 오석산(중금속) (삼국지 일화) 삼국지 일화. 하안의 동성애 세설신어 하평숙(평숙은 위나라 문장가 하안의 자)은 용모가 아름다웠으며 얼굴이 유달리 희었다. 위 명제明帝는 그가 얼굴에 분을 바른 것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마침 여름날에 그에게 뜨거운 떡을 주었더니, 그것을 먹고 땀을 잔뜩 흘렸다. 그가 붉은 옷으로 땀을 닦으니 얼굴이 다시 희어졌다. ※ 부분하랑溥粉何郞 - 하안의 얼굴이 분을 바른 것처럼 하얗다. (오석산의 영향도 있음) 자치통감資治通鑑 위나라 문장가 하안은 자신을 좋아했다. 백분白粉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걸을 때는 자기 그림자를 쳐다봤다. (자기애와 동성애) 삼국지 배송지 주 하안의 부인이 그의 어머니 패왕태비沛王太妃(위나라 문장가 하안은 하진의 손자이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