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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수원 거리, 양장점, 중앙극장, 화춘옥 [수원역사박물관]

믿을만한 건강정보 2017. 11. 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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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양장점

1960년대 초반 영동시장 안에 세워진 양장점이다.

주인 박창원씨는 남문의 양재학원을 졸업하고 천덕상회 옆 단층건물을 세내어 장사를 시작하였다. 그 당시 옷은 집 또는 양장점에서 직접 지어 입었던 때로 영업이 번창하였다.


우리말 이름 '예쁘다'라는 상호가 재미있어 누구나 쉽게 기억하였다. 소화국민학교와 영복여고 교복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1980년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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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극장

625전쟁 직후인 1953년 9월 10일 남문 옆에서 개관하였다. 일제시대 문을 연 수원극장과 더불어 수원을 대표한 극장이었다.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남문 옆에 있어 친구들과 연인들이 만나는 장소였다.


개봉관이었던 중앙극장은 2004년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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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옥

1940년대부터 1979년까지 영동시장에 있던 화춘옥은 수원 양념갈비의 원조이다.

창업주 이귀성씨의 대를 이어 아들 이영근씨가 운영하면서 전국적 명성을 얻었다. 박정희 대통령도 찾았을 정도로 유명하였던 화춘옥 갈비는 3대에 걸쳐 운영되었다.


화춘옥 양념갈비는 이후 수원갈비의 대명사가 되었고, 수원을 갈비의 고장으로 자리잡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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