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제갈량은 삼국 시대 촉나라의 승상이자, 유비가 세운 촉한의 실질적인 총수로 알고 있습니다. 사소한 일도 직접 처리했고, 많은 직책을 겸임했으며, 성격은 치밀하며 꼼꼼했습니다. 유선은 황제가 되자 제갈량을 상부相父라 불렀으니, 사실상 촉한의 권력은 모두 그의 손에 있었습니다. (이것도 다들 아시겠죠) 제갈량은 자신을 포장하고 마케팅하는 방법으로 이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유비가 자신을 외면하지 못하도록 훌륭하게 포장하고 홍보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와룡과 봉추로 유명했던 방통을 통해서 말이죠. 방통은 외모가 별로였지만, 재능과 지식만큼은 다른 사람보다 우월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을 포장해 알릴 줄 몰랐고,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현령县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