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출처 - 重温儿时三国演义连环画之第二十四集 85. 현덕이 말한다.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자 했으나 도리어 백성을 해치는구나! 양양에 들어가지 않으련다!" 공명이 말한다. "강릉은 형주의 요지입니다. 먼저 강릉을 취해 근거지로 삼는 게 낫습니다." 86. 이에 백성을 이끌고 모조리 양양의 대로를 떠나 강릉으로 떠나간다. 양양 성중의 백성들 가운데 많은 이가 혼란을 틈타 출성해 현덕을 따라간다. 87. 위연이 문빙과 교전하느라 현덕을 따라가지 못해 수하 병졸들이 모두 꺾였다. 위연이 이에 말을 몰아 달아나 현덕을 찾으나 만나지 못해 장사태수長沙太守 한현에게 몸을 맡기러 간다. 88. 한편, 현덕이 군사와 백성 10만 남짓과 동행하는데 크고 작은 수레가 수천량이고, 짐을 지고 메고 가는 이는 그 수를 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