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왕 2

환단고기 계보 4 - 북부여, 가섭원 부여, 갈사국 계보

☆ 북부여 단군 계보 (6대, 존속연도 : 180년) 1. 해모수解慕漱 (재위 45년, 즉위, B.C.238) 임술 원년(B.C.239), 단제께서는 자태가 용맹하게 빛나시니, 신과 같은 눈빛은 사람을 꿰뚫어 그를 바라보며 과연 천왕랑天王郞이라 할 만하였다. 나이 23세에 하늘에서 내려오시니, 이는 47세 단군 고열가 57년으로 임술壬戌(B.C. 238) 4월 8일이라. 웅심산熊心山에 의지하여 궁실을 난변蘭邊에 쌓았다. 까마귀 깃털로 만든 모자를 쓰시고 용광龍光의 칼을 차시며 오룡五龍의 수레를 타셨다. 따르는 종자 500인과 함께 아침에는 정사를 듣고 저녁엔 하늘로 오르시니 이에 이르러 즉위하셨다. 2. 모수리慕漱離 (재위 35년, 즉위, B.C.194) 3. 고해사高奚斯 (재위 49년, 즉위, B.C...

동아시아 역사 2017.01.15

고구려 괴유가 백인일 가능성 검토 - 상편

※ 저의 망상일 뿐, 역사적 근거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上道有一人, 身長九尺許, 面白而目有光. 拜王曰: “臣是人. 竊聞大王北伐, 臣請從行, 取王頭.” 王悅許之. 길을 떠나려 할 때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의 키는 9척가량이었으며, 얼굴이 희고 눈에서 광채가 빛났다. 그는 왕에게 절을 하고, “저는 북명 사람 괴유입니다. 듣건대 대왕께서 북쪽으로 부여를 친다 하니 제가 따라가서 부여왕의 머리를 베어 오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왕이 기뻐하며 이를 허락하였다. - 얼굴이 희다는 것은 피부가 하얗다는 표현. - 눈에서 광채가 빛났다, 동양인들의 눈은 흰자와 검은자뿐이나, 백인들은 흰자와 검은자뿐이 아님. - 표현에 따라 빛날 수도 있다 하니 백인일 가능성 있음. 欲掩其不備, 策馬以前, 陷濘不能進退..

동아시아 역사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