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의화 2

당고의 금과 8군, 8고, 8급, 3군 (당고의 화 피해자들)

당고의 금과 8군, 8고, 8급, 3군 (당고의 화 피해자들) 당고의 금 또는 당고의 화수도 낙양을 비롯, 여남汝南, 영천嶺川, 진류陳留, 산양山陽 등의 여러 군, 즉 하남성, 산동성, 하북성, 남부 등 화북의 선진지대에서는 이상에서 기술한 바와 같은 정세가 진행되어, 현, 향 등의 기초적인 향촌 사회의 범위를 넘어 군 규모의 크기를 갖는 향론의 범주가 만들어졌다. 예를 들면 산양군에서는 환관 후람候覽의 죄상을 통렬하게 고발한 장검張儉 이하의 8명을 8준八俊이라 칭하고 유표劉表 등의 8명을 8고八顧라고 불러 군 자체에서 독자적인 명사의 서열을 만들고 있었다. (모두 당고의 금 피해자) 군 규모의 크기로 퍼져 나간 향론의 범주는 다시 다른 군과 연합하여 전국적인 규모의 범주로 통합된다. 반환관파(당고의 화..

동아시아 역사 2017.12.13

당고의 금, 당인의 확대 (후한서 당고열전 당고의 화)

당고의 금, 당인의 확대 (후한서 당고열전 당고의 화) 당인의 확대 후한서 당고열전黨錮 서, (당고의 금의 서막)처음 환제가 여오후蠡吾侯였을 때, 감릉甘陵의 주복周福에게 학문을 배웠다.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환제는 주복을 발탁하여, 외조가 실권을 잃어갈 당시 실질적으로 대신에게 비길 만한 권한을 가졌던 황제의 비서직에 해당하는 상서로 임명하였다. (이후 당고의 화에 실질적 영향을 미침) 그 무렵 같은 감릉군 출신으로서 수도권 장관인 방식房植은 재조在朝의 명사로서 평판이 자자했다. (당고의 금 당시 피해) 이에 당시 향인(감릉지방 사람들)은, "천하의 규구(規矩, 모범)는 방백무(房伯武 = 방식), 스승이라고 해서 지위를 얻은 자는 주중도(周仲道 = 주복)" 라는 노래를 퍼뜨렸다. 주가와 방가의 양쪽 빈객..

동아시아 역사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