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7

« 2018/07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이 모든 사태는 조조군 곽가의 계책. 원씨 형제는 거기에 속아 서로를 욕하고 헐뜯기 바쁨. 원래 사이가 좋지 않은 점도 있었으나, 곽가가 불나는 집에 기름을 부었으니 그 불은 활활 타오르게 됩니다. 진모란 작가가 좋은 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장수들도 극중에 등장시키는 것이죠. 중간에 원소군 군복을 입고 내분을 일으킨 조조군 장수도 사실 저 장면 이후엔 등장하지도 않아요.


어쨌거나, 원방은 이 사태를 이용해 하북의 일인자가 되려하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원방의 이런 계략은 현실성이 없어요. 하북의 병력 절반 이상을 잃고서도 조조를 이길만한 상황이 만들어지진 않을텐데요. 그래도 현실성을 떠나서 만화 자체의 흐름은 꽤 재밌습니다.

Posted by 역사 요원009